[이시각헤드라인] 4월 3일 뉴스현장<br /><br />■ 대만서 7.4 강진…"건물 최소 26채 붕괴"<br /><br />오늘 오전 대만 동부 지역에서 규모 7.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 대만 소방 당국은 무너진 건물이 최소 26채에 달하며,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9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정부 "의료계와 열린 마음으로 논의"…대화 제안<br /><br />정부가 장기간 집단행동 중인 의사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며 대화의 자리로 나와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. "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"고도 거듭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여 "55곳 박빙"…민주 "올림픽대로 지하화"<br /><br />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고, 그중 수도권이 26곳에 달한다며 현재 판세를 분석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올림픽대로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양문석 '편법 대출' 의혹 금감원 현장 검사<br /><br />금감원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를 찾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. 이복현 금감원장은 총선 전이라도 빠르게 중간 검사 결과를 내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북 김정은 "모든 미사일 고체연료·핵무기화"<br /><br />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모든 미사일을 고체연료화, 탄두조종화, 핵무기화했다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